내서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10일 농협, 우체국을 방문하여 인구 증가 시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농협과 우체국 등 주민의 방문이 잦은 기관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의 근간인 인구의 증가를 위해 상주시의 다양한 인구증가 지원시책 홍보와 함께 임ㆍ직원 및 가족 그리고 시설 입소자의 주민등록 전입 협조를 요청했다.

 

시정 중점과제인 인구증가를 위해 지역기업과 기관ㆍ단체 등을 돌며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의 지속적 홍보와 귀농ㆍ귀촌 인구 유치를 위해 재경내서면향우회와 협력을 통하여 도시민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 이장을 중심으로 귀농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멘토링을 하는 등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내서면 인구증가를 위해 여러 단체와 기관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발전과 경기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인구의 증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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