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새로운 지적도 만들기 박차!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10 12:14
- 식산지구 등 올해 4개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 3.6억 원을 들여 상주시 화개동 5-1번지 일원 등 4개 지구(식산지구, 개운지구, 삼포지구, 이소지구) 1,761필지/1,095천㎡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조사·측량해 일치하지 않는 지적경계선을 바로 잡는 등 현실 경계에 부합하도록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드는 국책사업이다.
경계 분쟁 해소와 토지 모양의 현실화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14개 지구 3,798필지/4,589천㎡ 필지를 추진했으며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민설명회 자료를 영상으로 자체 제작해 ,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비대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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