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04 12:50
- 삶의 온기 더하는 ‘도서관 온도 100도씨’ -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도서관 온도 100도씨’를 운영한다.
‘도서관 온도 100도씨’는 사람의 온도, 나이의 온도, 감성의 온도 3가지 파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사람의 온도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트렌드코리아 2021의 공저자인 최지혜교수의 특강으로 올해의 트렌드를 키워드로 만나보고 태원준 여행작가의 힐링이 되는 여행이야기, 한상덕 경상대 교수의‘행복 해석에 답이 있다’로 특강을 준비했다.
특히 나이의 온도는 초보엄마, 사회초년생, 중년을 대상으로 장수연 MBC라디오PD의‘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책 길을 걷는 윤정은 작가의‘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권도형 한국은퇴설계연구소 대표의 ‘저도 중년은 처음입니다’ 등 원 포인트 특강을 마련했다.
감성의 온도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감성 개발 프로젝트로 뮤지컬 히스토리언 박성윤PD의 뮤지컬 이야기, 그림책「한밤 중 달빛식당」을 모래와 빛으로 표현한 샌드아트, 음악평론가인 안지윤 바이올린니스트의‘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등 문화예술관련 이벤트로 가족단위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윤보영 상주도서관장은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온도 100도씨’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삶의 온기를 더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도서관과 함께 건강하게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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