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경찰서, 사회적 약자‘단맛보호’적극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18 11:22
-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의 재발방지 삼삼 모니터링 추진 -
상주경찰서에서는 아동·여성 등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업무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국민중심의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 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체 발굴 시책인 단계별 맞춤형 보호전략으로 단맛보호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단맛보호란, 단계별 맞춤형 보호전략의 줄임말로 약자도 삶의 단맛을 즐길 충분한 가치가 있는 만큼 사회적 약자의 요구(Needs)와 각 상황에 맞는 보호전략을 전개, 사회적 약자 삶의 단맛을 보호하겠다는 의미이다.
또한,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의 재발방지를 위해 신고접수 즉시부터 3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삼삼(33)한 모니터링 업무도 추진할 방침이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업무(진압)보다는 사람의 권익보호 중심의 책임수사를 실천하고, 24시간 사회적 약자 신고사건 즉응태세를 확립하여 현장대응역량을 고도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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