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The 이해하고 The 소통하면 The 행복한 사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4.16 02:41
-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 체험 -
상산초등학교(교장 김춘희)에서는 오는 4월 20일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해 지난 12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 체험을 실시했다.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The 이해하고, The 소통하면 The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개념과 이해, 생활 속 장애 예방 방법, 유니버셜 디자인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지체장애, 시각장애, 발달장애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은 무조건 도와주어야 할 대상이 아닌 나와 다른 어려움을 지닌 사람임을 이해하고 누구나 후천적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장애영역별 체험을 통해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공감하고 장애인의 편의 시설에 대하여 이해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완 관련해 김춘희 상산초등학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5일부터 19일까지를 장애이해주간으로 정하고,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를 차별이 아닌 차이로 인정하여 배려와 공감의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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