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2.04 15:32
-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및 나눔 문화 실천 -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 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할머니두레집’은 함창읍 신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노인 주거복지시설로, 20여 명의 할머니들이 오순도순 생활하고 있으며,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상주 보육원’은 낙동면 성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0~18세까지의 아동을 보살펴주고 보호하는 시설이다.
이날 생물자원관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두 사회복지시설에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상품권과 휴지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나눔의 실천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화훼농가 돕기,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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