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 28(목) 코로나19 국내감염 41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5명으로 △ 포항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3명이 확진 △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1. 27(수) 확진자(포항#4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 27(수) 확진자(포항#4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포항 지인모임 관련 1. 27(수) 확진자(포항#402)의 접촉자 8명이 확진 △ 포항소재 B목욕탕 관련 1. 27.(수) 확진자(포항#3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안동소재 M태권도 학원 관련 원생 1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이,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 14(목) 확진자(구미#3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회사 제출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5명이 확진됐다.

 

또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청도군에서는 1. 27(수) 확진자(청도#160, #161)의 접촉자 5명이, 고령군에서는 1. 27(수) 확진자(청도#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1. 27(수) 확진자(청도#160)의 접촉자 1명이, 예천군에서는 1. 27(수)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20.1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2,05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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