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 풍성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28 13:25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두배로Day, 연체자 클린Day 등 다채 -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12월까지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2014년부터 시행되는 전국적 문화캠페인으로, 상주도서관에서는 체험, 전시, 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도서를 두 배로 빌릴 수 있는 「두 배로 Day」, 15일 이내의 연체자에게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연체자 클린 Day」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로는 △행복한 1년을 위한 달력 만들기, △잊지 않고 꼭 챙기기 위한 준비물, 마스크걸이 만들기, △뽀송뽀송한 여름을 위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하얀 소의 해, 소가 주인공인 어린이책 전시, △백신, 도대체 정체가 뭐야?, △나를 위한 선택, 습관 기르기 등의 전시 및 북큐레이션, △가족과 함께 하는 마술 공연, △인형극으로 만나는 전래동화 등의 문화예술공연 등이 있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어린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1년을 위한 달력 만들기」비대면 체험을 운영하였으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으로 하루 만에 마감된 이번 체험은 체험 키트를 미리 배부 받고, 지난 27일에 공개된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2021년을 계획하는 안전한 체험을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윤보영 상주도서관장은 “2021년에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자료실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