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0 12:43:12

[상주] 박두석 명예회장, 코로나 방역 서울 원정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1.25 16:06   

- 상주시·경북·대구 서울무소, 재경상주시향우회 등 방문 -

박두석 회장, 코로나19 방역 1월 22일 A.jpg

5주째 고향 상주에서 코로나-19 방역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박두석 재경상주시향우회 명예회장(국민의힘 균형발전대책 위원장)은 지난 22일 코로나 방역과 관련하여 서울 원정에 나섰다.

 

박 명예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상주시청 서울사무소/재경상주시 향우회 사무소를 예방 서울사무소장 및 직원들과 현재 상주에서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확산 현황에 대한 진단 및 대응책 협의와 함께 사무실과 출입구등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경북도청 서울사무소와 대구광역시 서울본부를 방문, 코로나 19의 심각성에 대한 환담과 더불어 사무실과 회의실 등 총체적인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하였다.

 

박 명예회장은 경북도청 서울사무소와의 면담에서 최근 상주시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및 상주발 전국 확산과 관련하여 경북도청의 역할과 지원이 매우 중요함을 지적하면서 중앙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상주시의 코로나 19 방역 및 퇴치에 적극적인 지원 및 대응 체계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두석 명에회장은 지난 한달간 자원 봉사자 신분으로 코로나 19의 방역봉사 활동을 평가하면서, 코로나 19의 유행성 질병은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 방역의 사각지대가 많음은 물론 보다 적극적인 공공 방역 및 예방, 퇴치의 원활한 체계가 시급한 것으로 진단하고 즉시적 행정 지원이나 공공의 코로나 방역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의 자율적인 방역 봉사 활동과 예방 캠페인등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와 지속적인 코로나 예방 캠페인과 방역봉사 활동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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