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2021년 신년화두 “유지경성(有志竟成)” 제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31 14:37
-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본격 시동을 걸다 -
- 온 시민과 공직자가 굳은 의지로 목표를 받드시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 -
상주시는 2021년 신축년 새해 신년화두로 ‘유지경성(有志竟成)’를 선정했다.
‘유지경성(有志竟成)’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의미로 10만 상주시민과 1,200여 공직자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코로나19 극복과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본격 시동을 거는 해로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국․도비 예산 3,508억원(전년대비 353억원 증액) 확보와 2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 열어 미래 상주발전을 견인할 든든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문경-상주-김천 구간 중부내륙고속화철도 조기 구축, 스마트 그린도시 등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규모 사업의 본격 추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및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의 차질 없는 추진,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기반공사 착공 등으로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새해 신년화두를 통해 “코로나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뚝심과 창조정신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성장동력 확충에 두고 상주를 더 크고 더 강하게 만들어 다시 한 번 경상의 ‘상’자가 빛나는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새해를 맞이하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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