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3-29 22:05:37

[경북도청]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시,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 ”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30 12:24   

- 상주시 냉림동 및 북천변 일원, 기후변화 대응 위한 녹색도시로 탈바꿈 -
- 임 의원, “상주시민에게 환경복지 혜택 제공 기틀마련 … 공모사업 선정 위해 발로 뛴 상주시청 소속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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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인 스마트그린도시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지난 29환경부의 공모사업인 스마트그린도시사업에 상주시가 최종 대상사업지로 확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마트그린도시사업은 기후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환경 분야 사업을 지역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환경 개선 사업으로 환경부는 이날 최종 25곳의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25곳의 대상지는 사업목적에 따라 5곳을 선정하는 종합선도형과 20곳을 선정하는 문제해결형으로 구분되며, 상주시는 종합선도형 유형에 지원했다.

 

 종합선도형은 2021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67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67억원)을 지원되며, 상주시는 <북천따라 그린, 스마트 상주>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낙점됐다.

 

 상주시는 스마트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상주시 냉림동과 북천 일원의 주요도로에 노상 전기주차장과 쿨링로드 시설을 설치하고 북천변에는 식생체류지와 쿨링포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 의원은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사업 준비단계부터 상주시와 꾸준히 소통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상주시민들께 새로운 환경복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며 감격의 뜻을 내비쳤다.

 

 또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기까지 밤낮없이 노력해 주신 상주시청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상주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녹색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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