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이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8 09:57
- 12월 21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방문객 맞아 -
상주 성주봉 휴양림 관리사무소가 12월 21일 신축 건물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성주봉 휴양림 관리사무소는 지난해 6월 실시 설계용역에 들어간 후 총사업비 11억5천9백만원에 건축면적 249.79㎡(연면적 331.29㎡) ,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되었다.
새 관리사무소 내부에는 사무실, 문서고, 회의실, 숙직실, 장애인화장실 등이 있어 휴양림 이용객에게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다.
성주봉 휴양림 관계자는 “기존 관리사무소는 휴양림 중간 부분에 위치해 이용객이 관리사무소를 찾기 어려웠다. 시설 안내 및 원활한 관리를 위해 휴양림 입구로 관리사무소를 이전했다.”라고 말했다.
성주봉 휴양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0인실 이상 객실은 운영하지 않고 나머지 객실도 30% 수준으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
또, 모든 객실과 사무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숙박 이용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힘쓰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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