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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외서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18 09:36   

- 건조벼 262톤(6,560포) 매입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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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면장 주선동)에서는 지난 13일 남적농창을 시작으로 16일 남적농창, 18일 상일창고(친환경벼)에서 3일간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6,020포대(40kg/포대), 친환경벼 540포대(40kg/포대) 총 6,560포대(40kg/포대)를 매입했다.

 

특히, 외서면에서는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곡에 농가들이 적극 참여하여 전체 800포대(40kg/포대) 중 68%에 달하는 양인 총 540포대(40kg/포대)를 수매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외서면)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2).jpg

 

또한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현장에 손소독제 및 출입자 명부를 비치하고 방문자에 대하여 체온측정 및 명부 작성, 마스크 의무착용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매입을 진행했다.

 

지난 16일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남적농창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였고, 주선동 외서면장은 “올해 태풍 및 잦은 호우로 인해 작년 대비 벼 수확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확을 이뤄낸 농가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쌀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농가들이 있어 올해 공공비축미 수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한 해 동안 애쓴 농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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