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봉사회(회장 이중호)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공검면 관내 독거노인 1가구에 연탄 500장을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행복드림봉사회 회원 및 공검면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상주시 행복드림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물품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중호 행복드림봉사회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은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선물 받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는 뜻깊은 봉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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