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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 나눔 고구마 수확 행사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15 11:34   

 

(모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고구마 수확행사.jpg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과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학, 이종임)는 15일 행복한 모동면 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휴경지에 심었던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고구마을 심은 곳은 모동면 이동리 내 휴경지(1,650㎡)로,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원, 공공근로자, 주민 등 40여 명이 연초에 심은 고구마를 땀 흘려 수확했다.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모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고구마 수확행사-2.jpg

 

유성학 모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빈 공간에 불과했던 마을의 휴경지가 회원 등의 노력으로 결실의 장소가 됐다.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갖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농번기에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 협의회원들과 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 가득한 모동면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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