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다둥이가정 사랑의 위문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8 10:06
-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기원 -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성면 이화리에 거주하는 다둥이 가정(4남매)을 방문해 쌀 20kg 5포대, 라면 10박스,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추석을 잘 보내라는 취지에서 3대가 함께 사는 다둥이가정을 찾아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홀몸노인 무료 중식봉사, 밑반찬 만들기 등 각종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유명숙 회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