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추석 연휴 때 거리두기 동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5 11:21 수정 : 2020.09.25 11:22
- 추석 연휴 기간 전시·교육 및 야외 시설 운영 중단 -
- 누리집, SNS 등을 통해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활동꺼리’ 제공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추석 연휴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원관은 생물누리관 등 모든 전시·교육 및 야외 시설을 추석 특별방역기간까지 휴관을 연장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활동꺼리’를 제공하여 생물자원을 접하기를 원하는 관람객들의 수요를 조금이라도 충족시킬 예정이다.
※ 전시관람 콘텐츠: ‘언택트 전시여행’, ‘자원관 탐방기’ 등 10편
교육영상 콘텐츠: 두더지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자연생태 한글놀이’ 등 11편
모든 콘텐츠는 자원관 누리집(http://nnibr.re.kr)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볼 수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나와 가족·친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의 추석 연휴 이동 제한 권고에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자원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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