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초등학교(교장 김진탁)는 9월 15일(화) 전교생 37명에게 단체 체육복을 선물하였다.

 

평소 은척초등학교는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며, 이번에는 단체 체육복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단체 체육복은 학생자치회를 통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선정 및 구입하였으며, 운동회 등 체육 활동이나 학예회, 체험학습 등 학교 여러 행사에 입을 예정이다.

 

은척초등학교 6학년 김민지 학생은 “학교 친구들과 같은 옷을 입고 활동을 하니 서로 한가족이 된 것 마냥 더욱 친해진 것 같다.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받게 되어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학교 생활하는 학생이 되겠다.” 고 다짐하였다.

 

교장(김진탁)은 “코로나-19로 학교교육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단체복을 입고 ‘우리 모두 한마음’ 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아이들이 이 위기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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