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020년 제2회 추경 건설공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14 10:24
- 예산절감을 위한 합동 측량ㆍ설계반 운영에 따른
상주시장 격려방문 -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2020년 제2회 추경예산이 편성되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읍면동 및 신규 시설직(토목)공무원 30명을 6개조로 구성한 합동 측량ㆍ설계반을 편성ㆍ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상주시장은 합동작업실을 방문하여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합동 측량ㆍ설계 반원들을 격려하였다.
2020년 제2회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건설 사업에 대한 설계 용역비 등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도 조기에 착수할 계획이다.
합동 측량ㆍ설계반은 2020년 제2회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건설사업 250건 64억 원에 대하여 자체 측량ㆍ설계함으로써 약 5억 1천만원의 예산을 절감 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르나19 등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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