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020년 풍수해보험 실무 교육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7.10 09:30
-풍수해보험 실무교육 자연재난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
상주시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풍수해보험 업무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실무교육을 하고 자연재난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재산과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정부가 보험료를 지원하고 풍수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전체 보험료의 52.5~86.2%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함으로써 시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피해를 복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이 대상 재해이며, 보험기간은 1년 단위 소멸성 보험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풍수해보험은 이상기후변동으로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자연재난에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험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주거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재해위험지구 거주자 등 풍수해에 취약한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