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43대 남기동 내서면장 취임식 개최
입력 : 2020.07.08 11:59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는 7월 1일자로 부임한 제43대 남기동 내서면장 취임식을 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회의실 2층에서 개최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1988년 중동면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도시과, 지역개발과, 건설과 등 건설관련 주요 부서를 거쳐 내서면장으로 부임했다.
남 면장은 면민과의 소통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을 직접 만나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남기동 면장은 취임사에서 “단체간 화합을 도모하여 정기 모임 등을 추진해 각 이동 이장과 직원 간 잦은 대화의 창구를 마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따른 적극적 현장행정과 주민자체회의 및 행정추진 우선순위에 의거 균형과 형평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밝히면서, “취약 독거 노인, 치매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를 수시 순찰․점검하여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고, 직원 화합과 고민 해결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티타임 및 토론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상주 - 송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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