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19 06:43:09

[상주] 상주경찰서, 112타격대원과 간담회 가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8 12:33   

 

190328 보도자료(상주서, 112타격대 지휘요원·의무경찰 특별 인권교육 개최)사진.JPG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28 2층 중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112타격대 지휘요원 18, 의무경찰 대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권침해 사례와 대책, 건의사항 등 토의, 서장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참석한 의무경찰 이 모 상경은 서장님과의 간담회에서 의무위반행위 사례를 들어 봄에 따라 의무위반행위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도끼는 잊어도 나무는 못 잊는다.”라는 속담을 예로 들어 피해 준 사람은 잊어도, 피해 받은 사람은 못 잊는 것을 생각 하여 대원 간 구타가혹행위 없이 건강하게 복무생활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면서, 지휘요원들에게는 대원들에게 인격적 대우는 물론, 솔선수범하여 대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행동하여야 한다.”고 피력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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