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대한양계협회 상주시지부 정기총회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6 01:25
(사)대한양계협회 상주시지부(회장 박준호)는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왔던 정기총회를 지난 13일 채선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시의회 의장, 김용준 상주축산 농협장 등 각급 기관ㆍ단체장과 이홍재 대한양계협회 회장, 오세진 닭고기 자조금회장, 대한양계협회 상주시지부 회원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해 대한양계협회장 개회사, 초청인사의 축사, 2019년도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공급 과잉에 따른 시세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사육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간 격려 및 신규 사업홍보, 정보공유 등으로 논의시간을 가졌다.
대한양계협회 상주시지부 박준호 회장은 회원들에게 “신선한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치킨하우스 운영 계획 및 폭염대비 쿨링패드· 스프링클러 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면서,“현재 대두되고 있는 분뇨처리에 대한 건의사항 및 전년도 폭염대비 예비비를 지출해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지원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뜻을 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대한양계협회에서 국민의 먹거리 생산을 위한 식량안보에 기여함을 격려하고 동시에 축산농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양계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계분야 사업 예산 편성하여 국내 최고의 양계사육기반 구축은 물론 품질고급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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