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연탄은행 아나바다 장터“행복을 파는 가게”개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12 23:20
신흥동 소재 상주연탄은행ㆍ밥상공동체(대표 강인철 목사)에서는 12일 상주연탄은행ㆍ밥상공동체 부설“행복을 파는 가게”를 개업했다.
“행복을 파는 가게”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운동에 동참하고, 환경문제와 사회적 문제 해결과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위해 개업했다.
취급 물품은 의류, 그릇, 잡화, 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영업시간은 월, 수, 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며 수익금은 연탄지원사업, 기초생활지원사업, 해외지원사업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인철 상주연탄은행 대표는“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아직 쓸만한 물건을 가지고 계신분들과 꼭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상부상조하여 이웃을 돕는 일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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