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동초등, 어린이는 움직이는 스쿨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07 02:01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도·차도 분리 -
상주 성동초등학교(교장 김재춘)는 학생 등교 수업일에 맞춰 학생, 학부모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했다.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 보행하는 어린이가 있는 교내에서는 차량이 지나다닐 수 없도록 어린이 등하교 안전 구역을 조성,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공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학생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김재춘 교장은“올해 3월 25일부터 시행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도 조심해야 할 일이지만, 무엇보다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학교와 가정에서 교통안전교육을 꾸준히 지도하여 어린이 스스로도 잘 실천해야 하겠지만, 우리 어른들이 좀 더 세심하게 보살피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며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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