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주영)은 지난 27일 드디어 개학 등원 하게 된 유치원 (들꽃마을) 유아들을 위해 학급에서 원장, 원감, 담임 선생님들과 함께 축하 행사를 가졌다.

 

드디어 정식으로 등원을 하게 된 유치원(들꽃마을) 유아들은 오랜시간의 공백이 조금 낮설은 표정을 잠시 지었지만 등원하는 차 앞에서 선생님들과 반갑게 인사하면서 잠시후 얼굴엔 밝은 미소를 띠었다.

 

이날 등원 축하 행사는 원장선생님의 축하의 말씀과 친구들과 삥 둘러 케이크에 초를 꽂고 다 같이 손을 이용해 바람을 일으켜 불을 끈 다음, 다 같이 기념촬영에 이어 원감선생님이 케이크를 전달하면서 오늘의 등원을 축하식 마쳤다.

 

김주영 상주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은“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한 친구들을 보니 매우 기쁘고 좋으며 너무나 보고 싶었다.”다며 고 환영의 인사를 표하면서,“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기를 바라며 등원한 유치원을 계속 다닐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덧붙여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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