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토목직 신규 직원 기술업무 동아리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25 13:20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토목직 새내기 공무원 7명 대상으로 기술업무 학습동아리를 지난 21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15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는 시설(토목)직 신규 직원에게 사업부서의 팀별 전문분야 기술업무를 조기에 익혀 각종 건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위해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주 1회 이상 모임과 함께 상주시 각 실․과․소 기술 분야의 팀별 업무 현황 파악 및 현장 견학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우고 새내기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도 익히도록 하는 등 공직생활의 적응을 돕게 된다.
또 멘토링제도 운영해 선배 공무원의 다년간 업무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학습동아리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원수 건설도시국장은“이번 학습동아리를 통해 신규 공무원에게 필요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조직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토목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 및 조직 전반의 능률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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