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이터밴드모임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7 08:24
상주 도이터 밴드모임(회장 김만식)에서는 지난 24일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입춘이 지났지만 한파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여전히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을 배부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김만식 상주 도이터 밴드모임 회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 도이터 밴드는 지난 2012년 창립해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음악 재능기부활동과 클린 산행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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