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함창명주테마공원 내에 장미동산을 조성하여 비료, 관수,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오고 있어 5월말부터 장미꽃100만송이가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18,500㎡ 규모의 장미동산에는 크리스트얼(Kristall Floribunda Roses), 블루리버( Rose Blue river)등 20여종의 다양한 장미 40,000그루에 100만송이 장미꽃이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의 정서적 불안, 피로감, 스트레스 해소에 활짝 핀 100만송이 장미꽃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함창명주테마공원 방문 시 여전히 코로나19 대응단계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속에 더욱 철저한 개인방역과 위생관리 수칙을 준수하여 모두가 즐겁게 만개한 장미꽃을 감상하길”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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