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소각장, 대기오염 전광판 가동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15 23:41
- 투명한 운영! 실시간 대기오염도 제공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5일 대기오염 전광판을 설치해 상주시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의 오염도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로 3.5m 세로 2.6m로 제작된 전광판은 대기오염 자동측정기기에서 수집된 먼지, 일산화탄소 등 5개 항목의 대기에 대한 오염도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는 소각장 운영에 대해 지역 주민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투명한 시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소각장을 만들려는 것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엄격하고 투명한 소각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소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