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7일부터 재개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04 12:20
상주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김재동)내 성주봉휴양림은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오는 5월 7일부터 휴양림을 재개장한다.
개장하는 시설은 산림휴양관 11실, 숲속의집 8동, 야영데크 55개소, 등산로 5개 노선이다.
성주봉휴양림에 따르면 개장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설사용료 50%를 감면하고, 특히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의료인에게 1회에 한해 휴양림 시설사용료를 100% 감면을 실시한다.
또한 이와 연계해 성주봉휴양림은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이용객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보다 청결한 시설물 제공을 위해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숙박시설 내·외부를 살균하고 냉장고, 커튼 등 각종 물품 교체와 시설물을 보다 청결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방역 작업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완 성주봉휴양림 팀장은“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