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코로나19 감염 대비 예방물품 배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5.01 11:46
- 사회적 거리두기 유흥•단란주점 감염병 예방 물품 배부 -
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5월 5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관내 유흥업소에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시에 따르면 자체 계획을 수립해 관내 유흥시설에 대하여 운영 자제 권고 및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지도하면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KF94마스크, 손소독제, 다용도소독제, 기구소독제, 손세정제를 유흥주점 60개 업소, 단란주점 15개 업소에 배부했다.
이와 연계해 업소들은 철저한 소독과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시민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재동 보건위생과장은“시민들의 협조와 극복하고자 하는 한마음이 모여 코로나 19가 빠른 시일 내에 말끔히 소멸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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