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봄맞이 시가지 도로 교량 등 환경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20 12:18
상주시(상주시장 강영석)가 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도로 갓길 및 교량 등 시가지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펼치고 있다.
이번 작업은 관내 도로 634km(지방도 226km, 국도 114km, 시·군도 294km) 및 교량 215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퇴적된 토사를 중점적으로 제거에 나섰다.
시는 굴착기 1대, 스키드로더 1대, 살수차 1대, 트럭 1대와 도로보수원 7명을 1개조로 편성해, 갓길에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고 있으며, 이는 물고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도로의 내구성도 높일 계획으로 실시하고 있다.
최원수 건설도시국장은 “관내 주요 도로 및 교량의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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