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서도 완치 후 재양성 환자 나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4.16 12:14
- 음성 판정 받고 퇴원한 5, 3세 형제, 무증상 양성 판정 -
상주시에서도 코로나19 완치 후 재양성자가 나왔다.
상주시는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지난 4월 4일 퇴원했던 A군(5)과 B군(3) 형제가 무증상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형제는 어머니가 발열 증상(37.7도)을 보여 가족을 모두 검사하는 과정에서 A군의 형제만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 없이 퇴원 후 집에만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주시는 A군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등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A군 형제는 16일 중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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