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결식 우려 아동 위해 밑반찬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28 20:34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세대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신흥동 주부봉사단과 연계해 주1회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결식 우려아동 25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개학 전인 4월 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밑반찬 조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결식아동을 위해 조리를 하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아동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수제마스크 제작 활동, 심리적 방역 캠페인 활동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