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여객자동차, 성금 500만원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26 22:19
상주여객자동차 주식회사(대표 현한근)가 지난 24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특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한근 대표는“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 상주시로부터 방역 약품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취약 계층 등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상주여객자동차는 외답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주 유일의 시내버스 운수업체다.
최원수 건설도시국장은“범국가적 위기 상황에 성금을 기탁해 감사드리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피해자와 간접 피해자, 사회복지서설 등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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