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행복나눔주간보호센터, 코호트 격려 생필품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14 19:54
- 정영주 대표, 코로나19 코호트 격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꽃다발 전달 -
상주시 행복공감노인복지센터 & 행복나눔주간보호센터(대표 정영주)는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호트 격리 중인 사회복지시설(30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꽃다발과 생활필수품(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영주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주 대표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풍수해, 화재 및 기타 천재지변으로 재난을 당한 이재민을 위해 재해복구를 지원해 왔으며, 또 아동·청소년 · 노인·다문화가정·북한이주민 등과 봉사자가 결연하고 수혜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예방적 코호트 격리 시설 종사자에게 심리적 위안을 준 정영주 대표께 감사를 드리며, 감염병 취약계층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의 안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시설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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