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북여성문예인련상주지부, 코로나19 대응 근무자에게 위문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14 19:49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지부장 홍옥연)는 지난 13일 상주보건소와 상주적십자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 중인 의료진들에게 떡 300인분을 전달했다.
홍옥연 상주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의료진들을 향한 예술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8월에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된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현재 회원 130여명으로 구성되어, 여성예술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상주여성문화예술어울림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활발하게 주관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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