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관련 상주지역자활센터에 생필품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14 19:45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신종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생필품(식료품) 80박스를 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만)에 전달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된 이번 생필품은 총 100박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의‘코로나19 지정기탁’으로 경상북도에서 특별 후원금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서, 햄, 라면, 김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을 상주지역자활센터에 80박스를 전달하고, 잔여 20박스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복지관도 휴관을 지속하고 있다”며“이번 생필품 박스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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