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개인택시상주시지부, 코로나19 종사자에게 위문품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10 15:25
개인택시상주시지부(지부장 이재춘)는 10일 코로나19 T/F팀을 찾아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라면 500여개와 음료수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재춘 개인택시상주시지부장은“개인택시상주시지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 사태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하는 코로나19 T/F팀에게 위문품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인대 교통에너지과장은“운수업계도 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따듯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운수업계도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개인택시상주시지부는 매년 상주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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