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삼백레미콘, 성금 오백만 원 기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09 09:45
㈜삼백레미콘(대표 신종운)에서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5일 상주시를 방문하여 특별성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
삼백레미콘은 상주시 외서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레미콘과 아스콘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역의 인재 양성에 앞장서 상주교육지원청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종운 (주)삼백레미콘 대표는“이번을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표했다.
하상섭 행정복지국장은(코로나-19 대응 TF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성금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상주시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하여 온 힘을 모아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고자 철저한 차단 방역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만전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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