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3-19 16:13:13

[상주] 이스라엘 순례 참가자 1명 확인... 자가 격리 조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22 19:19   

- 60세 남성 검체 채취 검사 의뢰, 발열·기침 등 특이 증상은 없어 -


상주시청 전경2.jpg

상주시는 해외 성지 순례에 참가했던 상주 시민 1명을 확인해 자가 격리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상주시는 시민 A(60, )씨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하고 이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자격 격리 조치했다.

 

성지순례 참가는 상주 등 경북 지역 주민 39명으로, 이 중 9(22일 오후 현재)이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A씨가 열이 있거나 기침이 나는 등 감염 증상을 없었지만 동행한 사람 중 확진자가 많아 격리 조치했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