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20 04:18:14

[상주] 낙동면, 코로나19 확산방지 비상대응 돌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21 13:07   

 

[낙동면]코로나19 더 이상의 확산은 없다.jpg

낙동면(면장 김병구)은 상주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발생됨에 따라 비상체계를 확보하고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비상대응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코로나 관련 직원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예방수칙이 적힌 코로나 방지 안내문을 배부와 함께 부착을 권유했다.

 

또한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43개소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폐쇄조치를 했으며, 마스크를 경로당 별로 배부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직원 및 이장, 단체 모두가 비상연락체계를 확보하여 이번 여파가 안정화될 때까지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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