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9 19:20:13

[상주] 산불과 재해 없는 낙동면 만들기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04 12:25   

- 특별대책기간 5월15일까지 운영 -

 

[낙동면] 산불과 재해없는 낙동면 만들기 다짐.jpg

낙동면(면장 김병구)에서는 21일부터 515일까지 봄철 산불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3일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불감시원에게 산불발생시 신고요령초동조치, 안전사고예방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감시원들 또한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영농철을 대비해 논ㆍ밭두렁, 농산부산물,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또한 낙동면은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산불진화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직원 및 감시원, 이장들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특별히 초동 진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불감시원에게 각각의 소화기와 등짐펌프를 배부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활동에 모든 힘을 쏟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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