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송주수)에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가두방송을 통한 봄철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3일부터 분담구역 별로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천봉산 등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3명을 배치하는 등 산불감시활동에 전력을 기울였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건조한 환경 속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하니 산불감시원들의 철저한 근무를 당부하고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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