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면장 조성만)에서는 지난 1월 31일 관내 노인회 분회(분회장 최귀태) 18개소 등록경로당 노인회장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자년 새해 외남면 노인회의 활성화와 화합을 위하여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마을별 어르신들의 요구사항 및 현안들을 직접 듣고 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손 씻기 및 손 소독 등 개인 감염병 예방에 적극 힘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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