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은 1월 20일(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백미(20kg) 50포(2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상주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시문 회장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억원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서울시 첫 번째 회원이다.

 

중동면 간상리가 고향인 그는 “작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느끼기를 바라며, 고향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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