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 마련 나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15 19:40
- 24~25일 쓰레기 수거 안 해요 -
상주시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달 27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쓰레기 종합대책으로 설 연휴 전 마을 대청소 등 환경을 정비한다. 설날인 25일과 다음 날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신속하게 쓰레기를 처리함으로써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연휴 수거 일정에 맞추어 배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1.24.(금) |
1. 25.(토) |
1. 26.(일) |
1. 27.(월) |
정상근무 |
설날 휴무 |
휴무 |
정상근무 |
․생활․음식물 쓰레기는 수거일 전일에 배출해 주세요. (저녁 ~ 새벽 01:00까지) ․연휴 중 발생한 쓰레기는 가급적 연휴가 끝난 후 배출 바랍니다. ․문의) 상주시청 환경관리과(☏054-537-7366) |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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