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면장 신중섭)은 지난 10일 면 대회의실에서 화북면 각 마을 농촌지도자․부녀회장 명이 모여 새마을남여지도자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화북면민의 화합은 물론, 봉사단체로서의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의 본래의 취지를 살려 2020년에는 화북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해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회의를 개최한 여근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문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잘 사는 화북면, 행복한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앞장서 화북면이 상주의 중심에 서자고 결의를 다졌다.

 

회의에 참석한 신중섭 화북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돌아보기, 산불예방과 폭설 피해 방지, 설 명절에 대비하여 마을회관 및 경로당 주변 환경정리 등 2020년 화북면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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