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송선욱)에서는 지난 6일과 7일에 중동면 오상2리 마을회관과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 및 교육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0년 중동면 평생학습관 개강식’을 가졌다.

 

중동면 평생학습관은 라인댄스반과 요가반 2개의 반을 개설 운영하는 가운데, 라인댄스 강의는 오상2리 마을회관에서 올 1월 초에 개설하여 3월말까지총 24회, 요가반은 면 복지회관에서 2월말까지 총 16회 진행된다.

 

역량있는 강사들의 지도로 이루어지는 강의에는 지역 주민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평생학습관의 강의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줄 것이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더욱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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